유럽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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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Moum유럽 여행 2018. 1. 26. 22:09
Memo. # 식민지 속국들의 문화, 공공시설개선 삶의 질 향상으로 통제. 확제, 제도로 인한 굶어 죽는 사람이 없었다. 슬픔. 화산재로 덮혀버린. 갑작스러운 끝. 일상속 갑작스럽게 찾아온 종말.. 눈물이 날 것 같았다. 2,000년 전 살던 길을 따라 걷고, 오늘 내가 걷는 길을 후대에 바라보겠지.. 역사. 오늘의 나의 걸음이 역사가 된다. - 2017.10.31 폼페이 # 지하철, 스크린도어, 바닥에 문열림 표시가 없다. 낙서 많음. #그 날에 주의 영이 임하여~ 주 예수를 부르는 자는 구.원.되리 #교회 유럽 여행 강추! 로마. 믿음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그들이 살았었는가를 그리고 우리의 모습을 봐야해. 지금.. 우리가 누리는 복음이 어떻게 지켜져왔는지.. 눈물이 난다 ㅠㅠ #얼마나 무서웠을지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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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끝.유럽 여행 2018. 1. 26. 22:05
내 인생 첫 유럽여행.. 처음에는 교통편도, 숙소도, 도시별 여행루트도 많이 버거웠는데.. 다음에 가면 계획을 더 잘 짤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ㅎ # 현지 여행사 [리얼마이트립] 나는, 현지 패키지들을 이용하는것이 그 나라를 조금이라도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리얼마이트립]에서 좋은 상품들을 고르면 좋을 것 같다.. ㅎ 소수정예보다.. 규모있는 여행사들이 차라리 구성이 더 좋았던 것 같고..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있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은 오디오로 자유롭게 관람~! # 모르면 물어보기 긴가 민가 할 때는 무조건 물어보는 것이 시간도, 돈도 절약하는 방법.. 눈치로 엉뚱한 줄에 섰다가 시간을 버리고.. 오지 않을 버스를 기다리고.. 유럽 사람들도 영어는 잘 못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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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일차) 터키-카파도키아유럽 여행 2018. 1. 26. 20:59
레드투어. 그린투어 칭찬이 자자해서 레드투어에 대한 기대는 그닥 하지 않았었는데.. ㅎㅎ 이날 눈이 내려서 어제의 모습과는 다른 ~ ! 뭔가 더 예쁘고 새로워보였다. ㅋㅋ 아.. 이거보다 예뻤는데.. 사진에 안담기네.. ㅎㅎㅎ 날씨가 흐려서 열기구를 못탔지만~ 눈이와서 새로운 모습을 보게되서 기쁨.. ㅋ 터키는 다른 무슬림들이 비자 받기가 쉬워서.. 팔레스타인 사람도, 아제르바이잔 사람도, 인도네시아 사람도.. 만날 수 있었는데.. 유럽여행을 했다는것에 대해서 신기해하며.. 첫 질문이 비자 받기가 쉬운가였다... ..;;;; 우리나라는 좋은 나라다 _-;; 터키는. 무슬림들의 유학지역이자, 관광지역인듯.. ;; ㅎ 터키에 있는 교회들은 정말 작은 크기에.. 20명정도도 들어갈 수 없을 만한 크기들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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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일차) 터키-카파도키아유럽 여행 2018. 1. 26. 20:30
야간버스타고 괴레메 도착. 거기서 다시 여행사 차를 타고 이동한 곳이 카파도키아인가.. 그렇다.. ㅎ 숙소를 [아이디닐케이브 하우스]로 잡았는데 주인 아저씨가 진짜 친절하고.. 터미널까지 무료 픽업을 나와줘서 편하게 타고갔다.. ㅎㅎ 평점이 굉장히 높은 숙소였는데.. 정말.. 평점에 집착하시는 주인 아저씨라...;;;; 시끕했다.. 아침식사도 좋고.. 직원들도 진짜 친절함.... ㅎ 우리는 첫날 그린투어, 둘째날 레드투어를 신청했다. ㅎ 영어로 설명해서 완전히 이해는 안됐으나.. ㅋ 한국인 투어도 있다고하니까 찾아보시길..;;; ㅎㅎ 데린구유.갔다가 무슨 자연휴양림같은 곳에 갔다가. 몰라.. ㅋㅋㅋㅋ 유럽이 영화속에 들어온 기분이라면, 터키는 걸어서 세계속으로에 들어온 기분.. ㅋ 티비에서 보던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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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일차)터키-파묵칼레유럽 여행 2018. 1. 26. 20:09
터키 여행 일정은 이스탄불(2) - 파묵칼레(1)-카파도키아(2)-이스탄불(1) 로 일정을 짰다. 아침 뱅기. 데니즐리 공항(SAW-DNZ) 06:50~08:05 을 타고 갔는데.. 시내와 공항이 상당히 멀어서. 새벽에 택시타고. 이동함.. 데니즐리 공항에 도착해서 밖으로 나왔더니 아저씨들이 파묵칼레가냐고 타라고해서 여행사 벤 타고 이동 자유여행을 할 생각이었으나.. 여행자 아저씨에게 낚여서 패키지 결정 ~ 두둥. 거리들이 상당히 멀거라 생각하고 신청했는데.. 그냥 온천 위에가 바로 유적지라서.. 투어신청은 정말 안해도 괜찮을 듯..;; ㅜ 일정을 마치고.. 석양도 볼겸.. 야간 버스도 기다릴겸해서 식당에 앉았는데, 호객행위를 아주 열심히 하시는 착해보이는 아주머니네 식당에 들어갔는데, 방명록 책을 몇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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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차) 터키-이스탄불유럽 여행 2018. 1. 26. 19:13
2017.12.02 7:00 블루모스크(8:30~12:30) 9:30 아야 소피아 박물관(9:00~17:00) 11:00 지하궁전(9:30~18:30) 12:00 히포드룸 오후 술탄 아흐멧 쾨프테 술탄 아흐메트 영묘 (9:30~16:30) 술탄 아흐메트 공원 톱카프 궁전 (9:00~18:45) 그랜드 바자르 저녁식사 베벡 스벅 야경 구시가지 야경 이 계획이었으나.. 블루모스크. 아야소피아. 지하궁전. 그랜드바자르에 갔다.. 일요일은 마켓이 쉰다고해서.. ㅠ ㅠ 블루모스크. 모든 방문객들은 희잡을 써야한다.. 마당에는 이슬람의 역사에 대해서 성경에서 부터 이스마엘을 포함한 그들의 족보와 함께.. 전도의 방편으로 활용되고 있었다. 희잡을 써서까지 내가 구경을 해야하나. 라는 우울함.. 짧게 구경을 마치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