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농촌개발이야기/ODA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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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예비조사국제농촌개발이야기/ODA 공부 2019. 12. 13. 18:00
지난 주 미얀마 예비조사를 다녀왔다. 십년 전에 골든트라이앵클 지역에 두번 다녀온 기억이 전부인 미얀마. 형성조사 결과 자체도 매우 흥미로웠고, 코이카 사무소에 농업전문가가 상주하고 있어서 또 혹했다. 먼가 선배를 만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베트남 다음으로 뜨고있다는 미얀마. 부소장님도 스마트해보이고 전반적으로 체계적으로. 고퀄리티의 아웃풋을 뿜어내며 잘 운영되어지고 있는듯한 인상을 받았다. 해서. 내가 딱히 할 일이 없었다.; 미얀마는 한국어를 한국 사람보다 예쁘게 말하는 퓨퓨가 통역을 맡아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 시간은 통역을 거치니 배로 걸렸고, 집중력은 순간순간 집을 나갔다.;; 발표자료도 농업전문가가 다 작성을 했고, 출장 충 작성해야하는 보고서도 부소장님이 작성을 했다, (원래 출장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