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의 말하기 수업/인풀루엔셜/ 한석준 지음

*발성의 기초 훈련, 복식호흡

- 배의 안쪽까지 공기를 채웠다가 뱉어내듯, 소리를 배 안쪽까지 채웠다가 내보내는 느낌으로 하는 것(하품)

- 볼펜이나 손가락으로 배를 지그시 누른 상태에서 소리를 내면 지금 배에 힘이 들어갔는지 여부를 알 수 있다. (배에 살짝 힘이 들어가야함)

- 엎드린 자세에서 의자에 다리를 올리고 글을 읽는 방법(플랭크 자세)

/ 가늘고 길게 호흡하기 (10초)

/ '후'하고 숨을 내뱉다가(3초) 중간에 '우'라는 소리 얹기(7초)

/하품 연습하기 (아~)

*말할 때 발음이 뭉개진다면, "모음"만 남겨 읽는 연습
*말끝을 흐리지 않고, 한 문장을 끝까지 정확하게 말하는 연습!

*성공적인 발표를 위한 세 가지 비법

1. 발표 오프닝 멘트를 하는 모습을 촬영한다.

2. 촬영한 영상을 보기 전에 내 모습이 어땠을지 종이에 스스로 예상하는 장단점을 기록하며, 셀프 평가를 내린다.

3. 촬영한 영상을 확인한다.

4. 촬영한 영상을 보고 나서 새로운 종이에 다시 장단점을 적으며 스스로 평가한다.

5. 2번 종이와 4번 종이에 적힌 나의 장단점을 비교한다. 

-> 당신이 생각하는 당신의 모습보다, 나쁘지 않다. !! 

 

*말맛 살리는 강조법

1. 크게말하기

2. 천천히 말하기

3. 잠깐 쉬었다가 말하기

 

1+2 크고 천천히 말하기/ 1+3 잠깐 쉬었다가 크게 말하기/ 2+3 잠깐 쉬었다가 천천히 말하기

 

*말 잘하는 사람들의 말하기 속도

[예문]
위기가 닥칠 때 우선 머릿속으로 세가지 질문을 합니다.
'이 일이 일어난 이유는 무엇인가?;
'지금 이 일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것은 무엇인가?'
'이 일이 기회가 되려면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위기의 본질을 살피고, 위기에서 배울 수 있는 점을 생각한 후 위기를 기회로 만들 실험을 합니다. 수없이 많은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다 보면, 위기를 극복하고 오히려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26초 이내: 매우 빠름 / 27~30초: 약간 빠름

31~34초: 보통 / 35~37초: 약간 느림 / 38초 이상: 매우 느림

- 스스로 조금 느리다고 느껴지는 속도가 남이 들었을 때는 더 듣기 좋은 소리다.

* 긴장해서 말이 빨라진다면, 속도는 호흡으로 조절

* 말하기 전 자신감을 높이는 방법, 셀프 칭잔하기

-아주 소소한 것들을 쪼개어 다량으로 자주 나에게 칭찬하기 (횟수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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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여, 자기개발서를 펼쳤다. ㅎ

광고를 보고, 강의를 들을까 고민을 하다가 먼저 책을 읽어보자! 싶어서 도서관 ㄱㄱ

줄서서 예약해야하는 뜨끈뜨끈한 책. 나 같은 사람들이 많은 모양이다; ㅎ

 

책 디자인이 뭔가, '일 잘하는 사람은~' 책과 비슷해서 읽기가 편했는데 (목차도 완전 혹함)

처음에는 소장을 하면서 체화를 해야하나, 싶기도했는데, 그 정도는 아닌듯.;

1부는 처음 듣는 내용들도 있고 도움이 되었지만,

2-3부는 글쎄,, 다른 책들에서 더 깊게 다룰 수 있을 것 같은/ 다루고 있는 내용들.. 

차라리, 1부 같은 내용들로 쭉 채웠다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