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보라카이, 세부, 팔라완 비교
    아름다운, 필리핀♡/필리핀, 하루이야기 2019. 11. 1. 17:30

    파나이에 있으면서 보라카이에 5번, 세부에 4번, 팔라완에 1번 놀러를 갔었다. 

     

    그중 추천하고 싶은 곳은 보라카이!!

    각종 액티비티를 여행사를 거치지 않고, 해변에서 여러 현지인과 직접 흥정하는 재미.

    액티비티와 숙박시설 가격이 다른 곳들에 비해서 많이 저렴하다.

    칼리보에 내려서, 차량으로 2시간 정도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망설여질 수도 있지만,

    그 두 시간을 감내할 만큼 괜찮은 곳이다.

    나는 비행기가 없어서 6시간을 차 타고 올라가야 했다.. ㅠ

    그 거기를 한 번은 1박 2일로 주말 동안 무리하여 올라간 적이 있었다.

    도착해서 해변을 보는 순간. 아. 그 고생해서 오길 잘했구나. 하며 행복해했던... 기억이.. 

    보라카이. 석양

     

    세부는 패키지로 싸게들 오는 듯하다.

    패키지 외에는 이동이 많이 불편하고, 택시 아저씨들은 말도 안되는 가격들을 부르고

    전체적으로 너무 관광지 물가... 

    보라카이 같은 해변은 찾기 어렵고, 호텔 앞 해변 정도.. 

    그래도 한 시간 비행기 타면 도착하는 거리와 대형 쇼핑몰이 나에겐 기쁨이었다.

    세부. 호텔앞 해변

     

    팔라완은 지하강. 근처에서만 놀았다.

    호텔시설도 좋고, 물도 진짜 맑고,

    저녁 늦게 도착해서 지하강 투어하고 사라지는 무리 외에는 한국인도 없고, ,

    다시 가고 싶은 한적함.. 

    팔라완. 지하강 가는 길

      접근성 예산(저렴) 해변 청결도 액티비티
    보라카이
    세부
    팔라완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

    여행지 별로 썰은 다음에 풀겠다. 

    '아름다운, 필리핀♡ > 필리핀, 하루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랑 세부여행 1  (0) 2020.02.23
    할로할로  (0) 2020.02.13
    필. 튼튼한 발목 삔 이야기  (0) 2019.09.26
    토요일 출근길  (0) 2019.09.26
    고지대 개발 모델  (0) 2018.01.26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