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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비엔티안 메콩강변사랑스런, 라오스♡/라오스, 누리기 :) 2019. 9. 26. 17:38
#2010년 12월 2일(목)
얼추 10년이 지난 이야기다.
아직도 어제같이 생생하기만한데..
이곳은 메콩강변.. 지금은 볼 수 없는 풍경이다.
내가 라오스에 도착하고, 10일 정도 지났을 때, 공휴일이었나? 왜 이날 나는 놀았던가..
그때는 스마트폰이 없었다. ㅋㅋㅋㅋㅋㅋ
혼자 지도를 들고, 가방을 메고 여행자 컨셉으로 걸어서 수도 여행을 했었다.
중간쯤 미아보이와 황쌤을 이 식당에서 만났지.
(사진이 어두우니 올려도 괜찮겠지?;)
이곳이.. 첫 방문 후 한달 뒤던가.. 한달도 안지나서 사라졌고
지금은 뭐 삐까뻔쩍 음식점들이 자리하고 있어서,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곳이 되어버렸지.. ㅎ
나는 이 풍경의 라오스를 좋아한다.. ㅎ
여기는 탓루앙.
멀리서보면 금빛에 화려해보일 수 있으나
가까이서 보면 때가 많이 탔다..
지금은 어찌 관리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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