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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차) 프랑스-오르세
    유럽 여행 2018. 1. 11. 03:28

    2017.11.21(화)

    오르세 미술관은.. 사람들이 또 칭찬이 자자해서..

    잘 설명을 듣고싶어서.. 투어를 신청했었다..

    나포함 3명이였는데.. 안내분이 진짜 별로였다.. 진짜 시간 아깝고 돈아까움..

    파리 투어들은 가격이 진짜.. 너무 비싸다.. 그런데 퀄리티는 다른 지역이 사실 더 나은거 같다.. ㅜ

    원래 계획도 한번 설명듣고, 오후에 혼자 돌아볼 생각이긴 했으나..

    지금 생각해도 많이 속상함.. ㅋㅋ

    그냥 오디오가이드가 훨씬.. 좋았던 것 같다.....

    루브르도 오랑주리도 오르세도.. 오디오가 짱인듯..

     

    파리에 미술관들을 다니며 어린이들 무리.. 대학생 무리들을 많이 만났다.

    수업을 그곳에서 하는 그들을 보면서..

    또 정치인들을 저렇게 풍자한 작품들이 있는 것도..

    참.. 부럽고.. 내 조카들은 불쌍하고..

    대륙을 나타낸거라는데.. 아프리카 여자 발목에 족쇄를 차고있음.

    엄청 기분나쁨.

    굳이 왜 저 작품에까지 그렇게 해야했나... 혼자 기분 나쁨.._-;

    이 그림을 보고 놀랐던게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일본이.. 유럽에서 대접을 잘 받고 있구나..

    유럽 사람들이 일본을 많이 좋아하는구나.. 일본이 힘이 있구나..

    우리보다 먼저 서양과 교류를 했고, 많은 선교사들이 갔는데..

    어떻게 일본은 아직도 복음화율이 저렇게 낮을까.. 라는 생각.

    진짜 신기.방기.

     

    점심에 민쌤을 만나서 같이 먹느라..

    또 로댕미술관을 추천해줘서 거기도 다녀오느라 혼자 바빴다...;;

    로댕 미술관도 비추... 거기 있는 주요 작품들은 오르세에 다 있다...;;;;

    훔...

    로댕미술관

    로댕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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