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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이타주의자. 윌리업 맥어스킬 지음하루./책을 읽자 2019. 10. 6. 00:43
냉정한 이타주의자 세상을 바꾸는 건 열정이 아닌 냉정이다. 처음 이 책을 펼친 건 신랑이 e북으로 주문을 해두고도 안 읽고, 종이책을 또 샀다고 하여.. 눈여겨보았다가. 읽던 책을 다 읽고 이 책을 펼쳤다. 남쌤과 1박 2일 놀러 간 보라카이에서 틈틈이 읽으며 좋아했던 행복한 기억과 함께 ~ 밑줄 쳐두었던 글귀들을 기록해보겠다. '물탱크 좌우에 옥외 광고판을 달아 펌프 유지보수 자금을 충당한다.' - 나는 왜 이런 생각을 못했었나. 왜 그 물탱크에 지원/후원기관 이름만 남발하려고 애를 썼나.라는 안타까움.. - 추후 사업에 나도 반영해야지 =ㅁ= 이타적 행위에 데이터와 이성을 적용할 때라야 비로소 선한 의도가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 효율적 이타주의 (effective altruism)는 '내가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