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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mo.Moum
    유럽 여행 2018. 1. 26. 22:09

    Memo.

    # 식민지 속국들의 문화, 공공시설개선 삶의 질 향상으로 통제. 확제, 제도로 인한 굶어 죽는 사람이 없었다.

    슬픔. 화산재로 덮혀버린. 갑작스러운 끝.

    일상속 갑작스럽게 찾아온 종말.. 눈물이 날 것 같았다.

    2,000년 전 살던 길을 따라 걷고,

    오늘 내가 걷는 길을 후대에 바라보겠지.. 역사.

    오늘의 나의 걸음이 역사가 된다.

    - 2017.10.31 폼페이

     

    # 지하철, 스크린도어, 바닥에 문열림 표시가 없다. 낙서 많음.

    #그 날에 주의 영이 임하여~ 주 예수를 부르는 자는 구.원.되리

    #교회 유럽 여행 강추!

    로마. 믿음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그들이 살았었는가를 그리고 우리의 모습을 봐야해.

    지금.. 우리가 누리는 복음이 어떻게 지켜져왔는지..

    눈물이 난다 ㅠㅠ

    #얼마나 무서웠을지를 감히 상상해 본다.

    그리고 그 위에.. 다시 십자가가 세워지고 교회로 봉인되어..

    핍박하며 당신을 믿는다는 그 이유 하나로 죽을 수 밖에 없던 그 모습을 보고 즐기던.. 그곳에서..

    당신을 예배하고 회개하는 그 장소로 바뀌다니..

    당신의 마음은 어땠을까.. 그리고 그곳에서 순교했던 사람들의 마음은 어땠을까..

    기뻤겠지.. 죽음의 순간까지 그들이 간절히 바라던 꿈.이었을테니..

    기도.. 그들의 싸움.

    곳곳에 세워져있는 십자가.

    그들의 흔적들..

    오늘날은 어떠한가. 어떤 생각으로 이곳에 이렇게 많은 방문객들이 올까..

    그들은 무엇으로 기억하며 느끼며 갈까..

    로마의 투어가이들은 복음? 성경을 이야기한다.

    좋은 전도의 매게체인 것 같다.

    -2017.11.01 로마

     

    #야경.

    누군가의 풍경이 된다는 것..

    그것 또한 멋진 일인듯

    -2017.11.02

     

    #섬에 사는 사람들

    무엇이 이들은 벽돌. 누구는 대나무로 집을 짓게 한걸까..

    왜. 여긴 유리공예를 할 때, 우린.. 놋그릇을 쓰게한걸까.

    우리와 이들 사이에 다른 점이 무엇일까.

    #민주주의, 억압된 체제,, 자유로운 체제속에서 많은? 근복적인 고민들을 할 수 있었던걸까.

    왜 철학이, 건축이, 발달한걸까..

    귀족. 신분이 나눠져 있었는데.. 무엇이.

    # 그 답을 복음이라고 해도 될까..?

    -2017.11.04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하고 싶은 일을 고민하며, 이곳에서 지나치는 풍경들 속에서 경작지들을 바라보며,

    산속에 마을에 흥분하는 나를 보면서,

    자신 없어서, 포기하고 싶던 영어가, 그 자격에 다시금 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학이 목표가 아니라 유학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이 일의 필요 조건임을..

    해내야만 한다는 생각.

    어제 오전에 성적을 확인하고, 내 안에 절망이 밀려왔었기 때문이겠지..

    하지만!!!! 다시금 파이팅!!!

    #어떻게 그림에 힘이 있나.

    왜, 그 그림이 우상이 되나.. 이해할 수 없다.!

    -2017.11.5

     

    #아모스 5:1

    벧엘로.. 00로 가도 죽음. 오직 하나님께로 가야함.

    역사의 장소가 아니라.. 본직이어야함.

    마치 수 많은 성당과 제자들.. 마리아가 성인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인거야. 라고 써있어..

    #거룩.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시도다

    -2017.11.7

     

    #Don't sell your dreams

    -2017.11.09 존네넌 벽에서

     

    #왜 마리아를 성모로 교황이 승인을 했는지, 성인들의 역할 의미는 무엇인지

    -2017.11.11

     

    #36세 모짜르트아빠.

    세상에 봉사를 하며 즐거움을 찾는 것.

    최고의 예술은 자신을 아는 것.

    다른 이들을 공부해서 배워라..

    다른 이들을 공부하는 것이다.. 천사들의 대화.. 고뇌..

    -2017.11.12 모짜르트 박물관

     

    #얼마나 무서웠을까.

    평화, 그 협정 시대에 살고 있음이 감사하다.

    -2017.11.12 오스트리아 성에서

     

    #하나님이 솜씨를 딸에게 뽑내고 싶으셨나보다..

    라는 말이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마웠다. 인지하지 못했던 순간.

    하나님은 그렇게 일하신다.

    눈이 반짝반짝 빛난다.

    -2017.11.14 스위스 산악열차 안에서

     

    #프랑스 하늘색은 캔디바 색이다.

    들판, 그 뒤에 나즈막한 산, 그 위에 하얀구름 그리고 예쁜 하늘색이 시작되고

    그 위로.. 실타래같은 구름들이 펼쳐져있다.

    -2017.11.15 프랑스 가는 길

     

    #성모마리아가 승천을 했어????

    마리아가 예수의 운명을 알고 성경을 보는 걸 저지하고 있어????

    말도 안돼,,

    아기예수는 동방박사 경배를 받았는데 뭘 그리 다들 경배를 하냐..

    -2017.11.16

     

    #시민군,, 수도자들의 비리에,, 수도원을 감옥으로.. 가두어 버림

    #갯벌, 그 한가운데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담대히? 겸허히 죽음을 받아들였다는

    천국으로 감을.. 하늘을 향해 기도하던 그들의 마음은 어땠을지 생각해본다.

    죽음.. 그렇구나.

    하나님이 살기 싫다는, 이유가 없다는 나를 이곳에 세우신 이유, 그들이 지켰던 신앙, 하나님을 향한 고백

    -2017.11.18

     

    #하나님을 맞이하는 것. 빛. 교회

    미카엘=산미구엘. 죄를 심판해?????

    -2017.11.19

     

    #프랑스. 매너남들.

    여성 배려 짱짱!

    젊은, 늙은 모든 여성에게 자리 양보하는 젠틀맨들.

    혼혈도 많고, 흑인, 아시아, 엄청 인종들이 섞여있다.

    무슨 미국도 아니고.. 거지도 엄청 많고..

    -2017.11.20

     

    #Renoir 르노아르. 작품 찾아보기

    -2017.11.21

     

    #단테 신곡?? 찾아보기 지옥편

    -2017.11.22

     

    #검은 마리아상 만지면 소원성취.

    이 기복신앙을 왜 철폐하지 않는거지???

    왜 이것을 관광산업화 시키는 것인가. 

    -2017.11.30

     

    #ayla 터키영화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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