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28일차) 영국-런던(마켓)
사랑스런,♡
2018. 1. 11. 23:37
17.11.25(토)
런던에 주요 마켓이 있다고..
그 전날 노팅힐 영화를 보고~ 노팅힐 마켓을 찾아갔다.
이쁨. ㅎ
베니스-부리노에 알록달록 집도 간간히 이쁘고
길거리 판매 물품들도 유니크하고 이쁘다
사람들도 엄청 많고. 먼가 활기참..
거리에서 삐에타 먹음. 뭔지도 모르고 맛있어 보여서 먹음. ㅋ 쌀알이 씹히고.. 반은 남김. 케케
어느 샵에 파는 판대기.. 뭔가 오른쪽 중앙 그림이 맘에 들어서 찍음.. 케케
숙소랑 가까운 다른 마켓을 또 갔는데..
거기는 빈티지~ 마켓이였는데
거기도 지하에 옷가게.. 뭔가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멋짐. ㅋ
거기서 배가고파서 핫도그 같은 빵 먹다가.. 돌씹음.. 욕했는데 알고보니 레진 떨어짐.. ㄷㄷ
여행일정이 2주는 더 남았는데.. 속상. 불안..
신경은 온통 어금니에..;;;;
박물관을 좋아한다고해서. 빅토리아 박물관을 추천해줘서 거기 갔다가. 다윈박물관도 갔다가..
나는 그냥.. 별로였다. 케케; 빅토리아 박물관 안에 한국관이 있는데.. 볼건 없다.. 연대기 정리 정도..?
중간 중간 스키장이 보이는데. 뭔가 행복해보인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