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차) 헝가리-부다페스트

11.07.(화)

영웅광장 - 농업박물관 - 뉴욕카페 - 성 이슈트반 대성당 - 부다왕국 - 어부의 요새

이 날 일정은 룸메의 계획대로? 움직였다. 

나는 온천에 관심이 없어서;;

영웅광장을 먼저보고 아래로 내려가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다.

자그레브도 그렇고 부다페스트도 자전거 도로가 잘 갖춰져있었다.

부다페스트는 자전거 신호등이 따로 있을 정도..

영웅광장 뒤쪽으로 공원안에 농업박물관이 있어서.

한번 구경가봤다. 

농업이나 헝가리 농업혁명에 굉장한 관심이 있지 않은이상. 비추.

그냥. 헝가리 농업혁명을 찾아봐야겠다..

밀렛류가 여기에 있네. 버섯이 다양하네. 옥수수가 크네..;; ㅜㅜㄷㄷ

아는거 나오면 반가워하기;;

나와서 정원에서 사진찍을 때 더 신나함

뉴욕카페는! 한국인들도 엄청 많았지만.

정말 난 몰랐던 곳인데.. 

정말 한번쯤 경험해보는거 강추.

맛은 그냥.. 이쁘긴하다.. ㅋ

라이브 연주와 고급 인테리어들은 정말 멋짐.!

또 가고픔.. ㅎ

부다왕국에 올라가서 내려다보고..

어부의 요새까지 걸어가고.. 성당안에 구경하고.. 어부의 요새가 더 볼만함..

정말 야경 끝내주는 곳인듯 ! ! 

잘 해놨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