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책을 읽자

도쿄대 교수가 제자들에게 주는 쓴소리. 이토 모토시게

사랑스런,♡ 2021. 5. 24. 17:47

#메모하는 사람의 미래는 완전히 다르다.

자기 관점을 담아 하나의 문장으로 만들어 보라.

메모는 내 머리로 세상을 해석해 보는 가장 쉽고 간단한 방식이다.

이런 메모가 쌓이고 쌓여 훌륭한 기획안이 되기도하고, 탄탄한 논문이 되기도 한다.

# 자율성, 능동적으로 상황을 통제

스트레스가 가장 심한 직업은 업무 부담이 큰 직업이 아니라 업무에 대한 통제력이 없는 직업이다.

자율성이 부여되면 사람들은 유능감을 느껴 그 일을 더 잘하여고 애쓴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율성을 빼앗기지 않는 버릇을 들리는 것

상황에 대한 통제력을 외부에 맡기느냐, 내부로 가져오느냐는 생각에 달린 문제

해결책은 상황을 바꾸기보다 자신의 일을 능동적으로 구축해 나가는 힘을 키우는 것

# 책 읽기

1. 저자는 왜 이 이야기를 하려 하는가?

2.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결론은 무엇인가?

3. 나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가?

# 사설을 정독할 수록 논리적인 글쓰기 능력도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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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순간에도 공부를 멈추지 마라

시간이라는 무기를 허투루 쓰지 마라

사람을 얻으면 세상을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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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아온 안식에 책과 함께 시간을 충전하고 있다.

휴식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책 제목이지만, 눈길이 멈춰 읽게되었다.

남편이 볼펜과 색연필로 열심히 그어둔 글귀들 위로 내 마음에 꼿힌 글들은 비교적 적었다.

서른 다섯까지는 열심히 배우라는데,, 벌써 내 나이가 서른 다섯이 되었고, 이제 다시 배우려고 하는 나는.. 조금 부끄럽기도 했다.  

능동적으로 글을 읽고, 메모를 하는 습관.